제프 블래터. ⓒGettyimages멀티비츠
FIFA는 오는 5월 열리게 될 회장 선거에 나서는 4명의 후보자를 확정해 10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FIFA 회장 선거 후보로는 1998년부터 FIFA를 이끌고 있는 제프 블래터(79·스위스) 현 FIFA 회장이 있다.
또한 알리 빈 후세인(40·요르단) FIFA 부회장 겸 서아시아축구연맹 회장, 루이스 피구(43·포르투갈), 미하엘 판프라흐(68) 네덜란드 축구협회장이 후보로 나선다.
선거는 현지시각으로 오는 5월 29일, 스위스 취리히 FIFA 총회에서 209개 FIFA 회원국 축구협회의 투표로 치러진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