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회장 후보’ 블래터 등 총 4명… 오는 5월 선거 예정

입력 2015-02-11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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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블래터. ⓒGettyimages멀티비츠

‘FIFA 회장 후보’ 국제축구연맹(FIFA)을 이끌어갈 새로운 회장 후보가 공개됐다. 현 제프 블래터 등 총 4명이 후보로 나섰다.

FIFA는 오는 5월 열리게 될 회장 선거에 나서는 4명의 후보자를 확정해 10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FIFA 회장 선거 후보로는 1998년부터 FIFA를 이끌고 있는 제프 블래터(79·스위스) 현 FIFA 회장이 있다.

또한 알리 빈 후세인(40·요르단) FIFA 부회장 겸 서아시아축구연맹 회장, 루이스 피구(43·포르투갈), 미하엘 판프라흐(68) 네덜란드 축구협회장이 후보로 나선다.

선거는 현지시각으로 오는 5월 29일, 스위스 취리히 FIFA 총회에서 209개 FIFA 회원국 축구협회의 투표로 치러진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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