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타이틀곡 표적, 더 강렬해진 카리스마… ‘컴백 초읽기’

입력 2015-02-11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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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타이틀곡 표적, 더 강렬해진 카리스마… ‘컴백 초읽기’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의 컴백이 임박해 눈길을 끌었다.

신화는 오는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12집 앨범 ‘We’의 타이틀 곡 ‘표적’으로 복귀한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표적’은 신화의 10집 타이틀 곡 ‘Venus’와 11집 타이틀 곡 ‘This Love’를 작곡한 앤드류 잭슨과, 이번 신화 앨범에 처음 참여한 작곡가팀 런던 노이즈가 힘을 실은 곡이다.

또한 지난 2013년 'This Love'를 통해 국내 최초 '보깅댄스'를 선보여 멤버들의 성숙미가 돋보인 안무를 보여줬다면 이번 신화 타이틀곡 '표적'은 보다 강렬하고 스타일리쉬한 안무로 남성다운 매력을 뽐낼 것으로 보인다.

신컴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타이틀 곡을 통해서는 지난 앨범보다 더욱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신화 특유의 퍼포먼스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아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돌아올 그룹 신화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했다.

한편 신화는 3월 21~22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7주년 기념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화 타이틀곡 표적, 기대돼" "신화 타이틀곡 표적, 듣고 싶네" "신화 타이틀곡 표적, 기다리기 힘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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