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뛰어난 실력으로 족구계 ‘차날두’ 등극

입력 2015-02-11 1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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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뛰어난 실력으로 족구계 ‘차날두’ 등극

‘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차태현이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서 뛰어난 족구 실력을 뽐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이 친구를 초대해 족구 토너먼트를 펼쳤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샘 오취리는 동네 형 샘 해밍턴, 홍경민은 76년생 용띠 클럽 친구인 차태현을, 안정환은 윤후 아빠 윤민수를 초대했다.

또 강호동은 전 국가대표 김병지, 이규한은 후배 연기자 김기방, 바로는 육중완을 불렀다.

이들은 블루팀(주장 강호동)과 오렌지팀(주장 정형돈)으로 나눠 경기를 진행했다.

경기가 시작됐지만 차태현은 초반 여전히 긴장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경기가 진행되며 2:1 상황에서 차태현은 수준급 족구 실력을 선보였다.

파트너 홍경민 역시 환상의 서브로 둘의 팀워크를 이끌었고, 결국 그들은 8:1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곽춘선 해설위원은 “최고의 이변이다”라 말하며, 홍경민과 차태현의 훌륭한 팀워크를 칭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차날두네 정말”, “‘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멋있다 정말”, “‘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족구 잘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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