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조선호텔, 설 명절 기간 남대문 활성화 지원

입력 2015-02-11 1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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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조선호텔(대표이사 사장: 성영목)은 설 명절 동안 남대문시장 활성화를 위해 서울웨스틴조선호텔 뷔페레스토랑 아리아 2인식사권 10매등을 지원한다. 이는 2월12일, 13일 양일간 남대문 설맞이 전통시장 이벤트 경품에 사용된다.

남대문시장은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자 오는 2월12일(목), 13일(금) 양일간 설맞이 전통시장 이벤트를 개최한다. 전통엿체험, 제가치기 경연 및 팔씨름대회 등의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통해 설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아리아뷔페 식사권 외에 온누리상품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에서 30만원 상당 경품 등을 준비했다.

남대문시장측은 6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시장으로 신세계조선호텔은 작년 9월 남대문시장, 중구청과 ‘남대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에 식사권을 제공하는 것이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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