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강남점, 15일까지 ‘부르다문 특집전’ 진행

입력 2015-02-13 1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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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百 강남점, 15일까지 ‘부르다문 특집전’ 진행

롯데백화점 강남점에서는 15일(일)까지 디자이너 브랜드 ‘부르다문 특집전’을 선보인다. 이번 ‘부르다문 특집전’ 행사는 루치아노최, 강기옥 특집전에 이어 진행하는 ‘디자이너 릴레이 특집전’의 두 번째 행사다. 이번 행사 이후 강남점에서는 2월 한 달간 순차적으로 손정완, 휴리나, 최연옥 등 디자이너 브랜드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강남점은 루치아노최, 부르다문, 이상봉, 손정완 등 단일 점포로는 가장 많은 18개의 디자이너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다.

이번 ‘부르다문 특집전’에서는 총 6억원 물량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특히 2014년 가을겨울 시즌 상품의 구성비가 60%에 달하며 할인율이 50~80%에 해당하는 상품의 구성비도 40%에 달한다. 대표 상품은 거위털 패딩코트 49만8000원, 재킷 29만8000원, 블라우스 19만 8000원이다. 스커트와 바지 각 3만원이다.

구매고객 대상으로 구매한 금액에 따라 곽티슈 등의 생필품 및 액세서리, 스카프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배우진 강남점장은 “단일 점포로서 가장 많은 디자이너 브랜드 매장을 운영하는 만큼 브랜드 별 이월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설 이후 진행하는 행사에서는 원피스, 재킷 등 봄 상품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봄 상품 구성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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