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이규한, 여자친구와 깜짝 통화…알콩달콩 부러워

입력 2015-02-14 17: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나혼자 이규한.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나혼자’ 이규한, 여자친구와 깜짝 통화…알콩달콩 부러워

배우 이규한의 여자친구 목소리가 깜짝 공개됐다.

지난 13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규한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맛집 탐방에 나선 이규한은 음식을 주문한 후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규한의 여자친구는 “맛있는거 많이 시켜먹어. ‘처묵 처묵’해. 문자해”라며 다정하게 말했다.

애교가 넘치는 목소리가 인상적인 여자친구와 다정한 대화를 나누는 이규한의 모습을 지켜보던 전현무는 여자친구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이규한은 “알고 지낸 건 7년 됐는데 미래를 생각하면서 진지하게 만난 건 1년 반 정도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980년생 이규한과 육중완이 동갑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극과 극의 외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나혼자 이규한 나혼자 이규한 나혼자 이규한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