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형광 비키니 입은 채… 건강미 ‘눈길’

입력 2015-02-16 09: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린제이 로한, 형광 비키니 입은 채… 건강미 ‘눈길’

린제이 로한이 휴가지에서 찍은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겸 가수 린제이 로한(29)이 거식증에서 회복한 뒤 한층 건강해진 몸매로 컴백했다.

로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바이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린제이 로한은 사진과 함께 “이곳에 다시 오게 돼 기쁘다!”며 휴가지에서의 기쁨을 만끽했다.

특히 린제이 로한은 형광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채 특유의 건강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는 지난 1989년 포드 자동차 광고 모델로 선발돼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1998년 영화 '패어런트 트립'으로 큰 인기를 끈 후 '퀸카로 살아남는 법', '행운을 돌려줘', '레이버 페인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하지만 약물 중독과 지나친 다이어트로 인한 거식증 등에 시달리며 점차 대중의 사랑으로부터 멀어졌다.

이후 그는 조연급으로 전락했지만 영국 런던에서 공연된 '스피드 더 플로'로 첫 연극 연기에 도전하며 재기에 박차를 가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