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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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역전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FA컵 16강서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

맨유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프레스턴에서 열린 프레스턴 노스엔드 FC와의 2014-15 영국 FA컵 5라운드(16강)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맨유는 스콧 레어드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안데르 에레라가 동점골을 터뜨린 이후 마루앙 펠라이니, 웨인 루니가 골을 몰아치며 역전승했다.

누리꾼들은 맨유 역전승 소식에 “맨유 역전승, 멋졌다” “맨유 역전승, 이겨서 다행” “맨유 역전승, 8강 상대는 아스날” “맨유 역전승, 재미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맨유와 아스날의 FA컵 8강 경기는 3월8일 자정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