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유승옥, 과거 하체비만 고백… “수술도 소용없었다”

입력 2015-02-21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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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유승옥, 과거 하체비만 고백… “수술도 소용없었다”

‘사람이 좋다 유승옥’

‘사람이 좋다’ 유승옥이 하체 비만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고백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1일 오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유승옥은 과거 하체 비만으로 오랫동안 고생했던 경험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게 했다.

‘사람이 좋다’ 유승옥은 “스키니 바지를 못 입었다”며 “한의원에 마사지에 주사까지 시도해보지 않은 것이 없다. 허벅지 지방흡입도 했는데 오히려 부작용이 더 심해졌다”고 전했다.

이어 “부작용과 스트레스가 심해 고생하다 정다연 선생님을 만나고 극복하게 되었다”고 하체비만 콤플렉스를 극복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이후 방송에는 헬스장을 찾으며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운동하는 유승옥의 모습이 나와 시선을 모았다.

한편 유승옥은 “명품배우가 되고싶다”며 앞으로의 비전을 털어놓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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