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사진|동아닷컴 DB
최근 SNS와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는 EXID 하니가 중견배우와 밀회를 즐긴다는 루머가 등장했고, 이는 메신저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이에 하니 소속사 측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다"라고 일축했다.
이어 "터무니없는 이야기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으나, 가만히 있으니 사실처럼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더라"라며 "더 이상 묵과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조했다.
또한 "하니에 대한 악의적인 루머다.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사이버 수사대에 이에 대한 수사를 의뢰햇음을 알렸다.
한편 하니가 소속된 EXID는 지난해 '위아래'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 데뷔 3주년을 맞이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