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캠핑 4시간 만에 철수…시청률은 34주 연속 동시간대 1위

입력 2015-02-23 1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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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캠핑 4시간 만에 철수…시청률은 34주 연속 동시간대 1위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삼둥이가 생에 첫 캠핑에 나섰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는 송일국과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텐트 조립은 10분이면 충분하다”며 호언장담하던 송일국은 텐트 조립에서부터 멘붕을 겪으며 무너졌다.

이어 그는 즉석 밥은 챙겨왔지만 카레를 챙겨오지 않은 실수로 계속해서 난관에 부딪혔다.

결정적으로 추운 날씨 탓에 삼둥이가 걱정된 송일국은 “캠핑은 다음 기회에 하고 우리 밥만 먹고 가는 걸로 하자”라며 캠핑 4시간 만에 철수를 결정했다.

한편,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코너별 시청률은 전국 17.6%로 일요일 전체 예능 코너 중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같은 시간대 코너 중 무려 34주 연속 1위의 대기록으로 파죽지세의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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