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앞둔 최진혁 “최민수 선배님처럼 잘하는 배우 되고 싶다”

입력 2015-02-24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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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앞둔 최진혁 “최민수 선배님처럼 잘하는 배우 되고 싶다”

배우 최진혁이 다시 구동치 검사로 분했다.

남성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 화보를 통해 그는 ‘오만과 편견’에서 보인 카리스마를 재현했다. 화보 콘셉트는 의문스러운 사건을 맡은 검사 분위기다.

최진혁은 화보를 통해 여전히 잊혀지지 않은 드라마의 추억을 곱씹었다. 인터뷰에서도 ‘오만과 편견’을 언급하며 뿌듯함과 아쉬움을 밝혔다.

“‘오만과 편견’을 끝내고 나선 진짜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많이 생각했다. 최민수 선배님처럼 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는 또한 군대에 대한 생각과 지난 2년간 변한 자신을 인터뷰에서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최진혁의 또 다른 사진과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후에 아레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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