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 신동 3월 입대, 일주일 간격으로 입소 결정 ‘김사은 심경은?’

입력 2015-02-25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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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DB

'성민 신동 입대'

슈퍼주니어 성민과 신동이 오는 3월 나란히 현역으로 입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24일 가요 관계자들이 한 매체를 통해 성민은 오는 3월31일 경기 부천 17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현역병으로 복무한다고 전했다.

최근 입대 영장을 받은 성민은 지난해 12월 연기자 김사은과 결혼했지만,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이번에 입소하기로 결정했다.

슈퍼주니어의 또 다른 멤버 신동 역시 성민보다 일주일 앞선 오는 3월24일 경기 연천 28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해 현역병 생활에 돌입한다. 신동 또한 이미 입대 영장을 받은 상태다. 앞서 신동은 지난해 현역 입대 예정이었으나 허리디스크 통증 악화 등에 따른 치료를 위해 입대를 연기했고 이번에 입대하게 됐다.

SM 측은 이날 매체를 통해 “성민과 신동 모두 입대 영장을 받았고, 3월 각기 다른 날 현역으로 입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성민 심동 3월 입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민 심동 3월 입대, 늦게 가는 거 아니야?”, “성민 심동 3월 입대, 다른 곳으로 가는구나”, “성민 심동 3월 입대, 김사은 슬프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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