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프로젝트’ 측 “소진 사망 안타깝다… 재방송 계획 無”

입력 2015-02-25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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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카라의 멤버였던 소진이 사망한 가운데 MBC 뮤직 ‘카라 프로젝트: 더 비기닝’(이하 카라프로젝트) 측이 고인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

‘카라프로젝트’ 측 한 관계자는 25일 오후 동아닷컴에 “우리도 기사를 통해 접했다. 참담하고 안타까울 따름이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갔으면 좋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그램의 재방송과 VOD 서비스 여부에 대해 “‘카라프로젝트’는 선발 프로그램인 만큼 당장 재방송 계획이 없다”며 “현재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서비스 중인 VOD 서비스는 향후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카라프로젝트’ 이후 대전으로 내려가 지내던 소진은 24일 한 아파트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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