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남’ 랩몬스터, 놀라운 지적 능력에 전현무 “랩몬스터, 진짜 몬스터”

입력 2015-02-27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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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영상 캡처

'뇌섹남 전현무'

‘뇌섹남’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놀라운 지적 능력을 선보였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뇌섹남’)에는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타일러 라쉬, 랩몬스터, 이장원이 출연했다.

전현무는 랩몬스터 “아이큐가 굉장히 높다. 148이다. 수능모의 성적도 상위 1%”라고 소개했다.

또한 랩몬스터는 출중한 일본어와 영어 실력을 자랑하며 외국어 인터뷰도 막힘없이 소화했다.

랩몬스터는 ‘뇌풀기 문제’ 시간에서도 실력을 나타내며 다른 출연자들의 문제를 듣고 쉽게 정답을 맞혔다.

이에 전현무는 “랩몬스터 진짜 장난 아니다. 진짜 몬스터”라고 놀라워했고, 타일러 라쉬도 “진짜 똑똑하다”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뇌섹남’은 독창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여섯명의 뇌섹남들이 고퀄리티 문제들을 두고 열띤 토크를 진행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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