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멍지효 맞아? 시크한 매력 넘치는 뉴욕 화보

입력 2015-02-27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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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화보를 통해 성숙미를 뽐냈다.

SBS 예능 ‘런닝맨’에서 꾸밈없는 솔직한 ‘멍지효’ 캐릭터로 사랑 받고 있는 송지효. 그가 27일 공개된 화보에서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을 과시했다.

뉴욕 윌리엄스버그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송지효는 다양한 아우터를 입고 시크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그래피티 패턴의 트렌치코트에서부터 독특한 레이스 소재의 트렌치코트까지 뉴요커의 감성을 담아냈다. 또한 시크함 속에서도 여성미를 발산하는 분위기 있는 화보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그녀의 그윽한 눈빛이 뉴욕의 센티멘털한 분위기에 잘 스며들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며 담당 에디터는 그녀에 대한 찬사를 아까지 않았다는 후문.

뉴요커로 변신한 배우 송지효의 감성적인 모습이 담긴 화보는 마리끌레르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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