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남 전현무 문제적남자 김지석 “방송 사상 최초 첫 회 자진하차” 왜?

입력 2015-02-27 13: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뇌섹남 전현무 문제적남자 김지석

'뇌섹남 전현무 문제적남자 김지석’

‘뇌섹남’ 전현무와 ‘문제적남자’ 김지석이 첫 방송부터 자진하차(?)를 선언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뇌섹남)’에는 전현무, 김지석, 하석진, 랩몬스터, 타일러 라쉬, 이장원이 출연해 문제풀이에 나섰다.

이날 ‘뇌섹남’의 멤버들은 고난이도의 문제에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이들은 아이큐 148에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상위 1%를 자랑하는 랩몬스터가 척척 문제를 풀어나가자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제적남자’ 김지석은 랩몬스터의 활약에 “집에 가야겠다”면서 자리에서 일어났고, 전현무와 하석진도 뒤따라 “방송 사상 최초로 첫 회에서 자진 하차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뇌섹남’ 전현무는 “랩몬스터 진짜 장난 아니다. 진짜 몬스터”라고 놀라워했고, 타일러 라쉬도 “진짜 똑똑하다”며 감탄했다.

누리꾼들은 뇌섹남 전현무 문제적남자 김지석 모습에 “뇌섹남 전현무 문제적남자 김지석, 귀여워” “뇌섹남 전현무 문제적남자 김지석, 랩몬스터 대단하다” “뇌섹남 전현무 문제적남자 김지석, 첫 회에 자진하차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뇌섹남’은 독창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여섯명의 뇌섹남들이 고퀄리티 문제들을 두고 열띤 토크를 진행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