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꿀성대 교관 얼굴보자 하트 발사…“이상형이다”

입력 2015-03-02 20: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엠버 꿀성대 교관, 사진|방송 갈무리

엠버 꿀성대 교관이 화제다.

엠버는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 혹한기 유격 훈련을 받았다.

이날 방송 훈련은 ‘외줄다리 훈련’으로, 일명 꿀성대 교관으로 불리는 김현규 하사는‘외줄다리 훈련’에 대한 지시를 내리던 도중 갑자기 내린 눈으로 선글라스를 벗은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를 보던 엠버는 꿀성대 교관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의 얼굴을 한참동안 멍하니 바라봐 눈길을 끌었다.

이후 엠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안경을 벗었는데 눈이 너무 예뻤다"라며 "이상형은 강하게 생겼는데 웃을 때 귀여운 사람이다”라고 꿀성대 교관이 이상형이었음을 밝혔다.

또한 엠버는 “눈이랑 웃음까지 완벽했던 것 같다. 아 창피하다”며 “운명이라면 다시 만날 것”이라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