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예원과 나이 비교에 “내 얼굴이…”

입력 2015-03-02 22: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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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사진|방송 갈무리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가 예원과의 나이 비교에 일침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소유는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예원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소유를 보고 "예원이 더 언니인가?"라고 물었고, 소유는 "내가 얼굴이 더 언니 같이 생겼나?"라고 되물어 김성주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를 듣고 있던 정형돈은 김성주를 향해 "말을 왜 그렇게 하냐"라고 핀잔을 줘 김성주를 더욱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김성주는 데뷔 시기를 물었고, 소유는 "2010년", 예원은 "2011년"이라고 답해 나이는 어리지만 먼저 연예계 데뷔한 선배임을 알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유는 특유의 솔직한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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