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생활체육대회 풍성

입력 2015-03-04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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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일 클럽대항 볼링·족구대회 등 봇물

3월에 들어서면서 생활체육계도 기지개를 켜고 있다. 생활체육동호인들을 위한 각종 대회가 전국에서 열린다.

14∼15일에는 울산광역시 메카볼링센터에서 제7회 국민생활체육회장배 전국 클럽대항 볼링대회가 개최된다. 일반부 3인조전, 일반부 3인조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볼링동호인 580명이 참가한다.

21일에는 용인시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에서 2015 전국생활체육태권도페스티벌이 열린다. 개인전과 단체전, 3종목 22개 부문으로 나누어 입상자를 가린다. 유치부, 초·중·고·대학부, 일반부, 실버부로 진행되며 20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국민스포츠’ 족구대회도 있다. 14∼15일 김해시 진영공설종합운동장에서 제4회 국민생활체육회장배 시도대항 전국족구대회가 펼쳐진다. 최강부, 전국일반부, 전국·50·60대부, 전국여성부, 전국청소년부, 전국초등부 등으로 나누어 대회를 진행한다. 참가비는 팀당 7만원. 조별예선리그를 치러 각조 상위 1·2위팀이 본선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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