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지안, 첫 단독 라이브 콘서트 ‘첫경험’ 개최

입력 2015-03-05 1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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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지안이 첫 단독 라이브 콘서트 ‘첫경험’(first love first experience)을 개최한다.

소속사 에이치메이트는 가수 서지안이 첫 단독 라이브 콘서트 ‘첫경험’을 연다고 밝혔다.

리얼 라이브 밴드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였던 ‘A Love So Beautiful’, ‘회상’, ‘별’,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는 물론 ‘심장이 아파’, ‘나쁘다 너’등의 서지안의 보이스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서지안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였던 섬세한 감정표현과 파워풀한 보이스를 뽐내는 것과 더불어 찾아오는 팬들을 위하여 여러 가지 특별한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서지안은 작년 KBS2TV 불후의 명곡 마이클 볼튼 편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은바 있다.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수려한 외모를 겸비해 인기를 얻고 있다.

QJ로 데뷔하여 서지안으로 이름을 바꾸어 활동하기 까지 4년 여만에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오는 3월 14일 4시와 7시 2회에 걸쳐서 충무로에 위치한 ‘명보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에이치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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