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과 손호준이 사단장 차승원의 방문에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 편’에선 유해진과 차승원 손호준의 만재도 라이프가 공개됐다.
딸 예니 양의 생일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웠던 차승원은 만재도로 돌아오는 가운데 유해진과 손호준은 대청소를 시작했다.
차승원의 부재 속에 1박 2일동안 나름 자유를 만끽했던 유해진은 “차 선수의 잔소리가 듣기 싫은 것도 있다. ‘내가 없으면 안 되네’ 이럴 거 아닌가. 보란 듯이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또 유해진은 차승원의 복귀에 대해 “사단장의 방문”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 tvN ‘삼시세끼-어촌 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