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하라 키코, 망사스타킹 신고 허벅지 훤히…역대급 노출

입력 2015-03-07 1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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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하라 키코 입국

미즈하라 키코, 망사스타킹 신고 허벅지 훤히…역대급 노출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권지용)과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던 재일교포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극비리에 입국한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들 역시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미즈하라 키코는 과거 자신의 SNS에 “어젯밤에”라는 글과 함께 파격적인 바니걸 의상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미즈하라 키코는 머리에 토끼 머리띠를 쓰고 검은색 가죽 바니걸 의상으로 섹시미를 과시했다. 현란한 망사스타킹에 흰색 하이힐이 돋보인다. 지인들과 함께 한 파티 현장으로 알려졌다.

검정 모자에 흰색 마스크를 쓰고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키즈하라 키코는 입국 직후 YG 소속 매니저의 차량을 타고 이동한 것으로 전해져 많은 이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 2003년 패션잡지인 '세븐틴'의 전속 모델 오디션에서 미스 세븐틴으로 선택돼 3년 간 전속 모델로 활동했으며 지난 2007년 '비비' 전속 모델로도 활동했다.

미즈하라 키코의 아버지는 미국인, 어머니는 재일 한국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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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미즈하라 키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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