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리턴즈’ 이래서 전효성 전효성 하는 구나

입력 2015-03-11 0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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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이 ‘천생연분 리턴즈’에서 전효성이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

전효성은 10일 오후 MBC every1 ‘천생연분 리턴즈’에 출연해 프로그램의 공식지정 신고식 ‘댄스댄스’에서 전효성은 탄력적인 몸매가 돋보이는 ‘다리 찢기’ 퍼포먼스와 도발적인 댄스로 남성 출연진들을 사로 잡았다.

이에 전효성은 1차 결정 ‘내 마음을 뺏어봐’에서 로열 파이럿츠의 멤버 제임스의 선택을 받았지만 헨리의 적극적인 대시를 받아 흥미진진한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천생연분 리턴즈’의 묘미인 ‘신토불이 배치기’ 게임에서 역시 전효성은 시종일관 적극적인 태도와 노력으로 결승전까지 진출해 ‘불꽃여자’라는 타이틀을 얻어냈다.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해맑은 미소, 몸을 사리지 않는 게임까지 ‘천생연분 리턴즈’ 속 전효성은 출연진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빼앗기 충분했다.

한편 ‘천생연분 리턴즈’ 2화는 17일 오후 6시 MBC every1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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