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쿠야, 하니 ‘직캠’ 중독 “하니 예쁘다”… ’하니 덕후‘ 인증

입력 2015-03-13 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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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타쿠야 하니’, 유튜브 캡처

출처= ‘타쿠야 하니’, 유튜브 캡처

'타쿠야 하니'

JTBC ‘나홀로 연애중’에 출연 중인 크로스진의 멤버 타쿠야(23)가 EXID 하니(23)에 푹 빠졌다.

14일 방송 예정인 ‘나홀로 연애중’ 7회에는 EXID의 하니가 ‘가상연인’으로 등장할 예정.

이날 크로스진의 신은 동반출연한 타쿠야를 ‘EXID 열혈 팬’으로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은 “타쿠야가 하니가 찍힌 ‘직캠’을 자주 본다”며 “하니의 ‘직캠’ 조회수 절반은 타쿠야가 올렸을 것”이라고 폭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앞서 타쿠야는 “여자로서 하니는 어떠냐”는 질문에 “예쁘다”고 답했던 바 있다. 하지만 멤버 신이 이같이 폭로하자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하니와의 ‘가상현실 연애’가 이어질 때면 입가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타쿠야와 하니의 ‘가상연애’는 오는 14일 토요일 오후 11시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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