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쿠야 하니, “여자로서 하니는 어떠냐”는 질문에…

입력 2015-03-13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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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썰전’캡처

'타쿠야 하니'

그룹 크로스진의 신이 같은 그룹 멤버 타쿠야가 걸그룹 EXID의 하니에게 흠벅 빠져있다고 밝혔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JTBC ‘나홀로 연애중’ 7회 녹화에서는 EXID의 하니가 가상연인으로 등장했다. 이에 크로스진의 신은 같은 팀의 타쿠야를 ‘EXID 열혈 팬’이라고 지목했다.

신은 “타쿠야가 하니가 찍힌 ‘직캠’을 자주 본다”며 “하니의 ‘직캠’조회수 절반은 타쿠야가 올렸을 것”이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여자로서 하니는 어떠냐”는 질문에 “예쁘다”고 답했던 타쿠야는 막상 같은 팀 멤버의 폭로가 이어지자 당황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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