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치킨 든 채 시선 강탈 애교 ‘둘 다 내 스타일’

입력 2015-03-13 1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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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 서강준이 치킨 애교를 선보였다.

13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최근 서강준의 치킨 광고 촬영장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강준은 양손에 치킨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치킨을 한 입 베어 물며 맛을 음미하기도 하는 등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치느님’(치킨을 신격화한 인터넷 용어)으로 통하는 치킨과 훈남의 대표 주자 서강준의 만남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서강준은 지난달 21일 아시아 6개국 투어 두 번째 나라인 태국에서 3000여 명의 팬들과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는 MBC 새 월화특별기획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에 홍주원 역으로 캐스팅돼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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