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신화, 또 1위… 17년차 내공의 ‘위력’

입력 2015-03-15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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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신화, 또 1위… 17년차 내공의 ‘위력’

국내 최장수 아이돌 신화가 음악 프로그램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신화는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표적'으로 포미닛과 MC몽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신화는 지난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에 이어 '인기가요'까지 모두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신화는 "신화창조에 감사드린다. 스태프들과 멤버들의 부모님께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화의 12집 타이틀곡 '표적'은 '디스 러브(This Love)', '비너스'를 작곡한 앤드류 잭슨과 작곡팀 런던 노이즈의 공동 작품으로, 강렬한 비트와 웨스턴 무비를 연상시키는 사운드가 강한 인상을 주는 곡이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신화, 대단하다" "인기가요 신화, 역시" "인기가요 신화,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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