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블랭크’ 전 세계 유저 1억명 돌파

입력 2015-03-16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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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개발사 제페토는 PC온라인 일인칭슈팅(FPS)게임 ‘포인트 블랭크’가 전 세계 유저수 1억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포인트 블랭크는 제페토 독자기술로 개발한 토종 게임으로 현재 전 세계 70개국에 서비스되고 있다. 2009년 태국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러시아, 브라질 등에서 폭발적 인기를 얻으며 한류 FPS 열풍을 몰고 온 주역이기도 하다. 최근 중남미와 필리핀에서 이례적 성장세를 기록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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