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맘 바리스타는 육아, 가사 등의 이유로 퇴직했던 전직 스타벅스 점장과 부점장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이들은 정규직 시간선택제 부점장으로 기본 급여 외에 상여금, 성과금, 의료비, 학자금 지원 등 정규직과 동일한 복리 후생 혜택을 받는다. 지원은 3월 29일까지 스타벅스 채용 홈페이지(http://job.shinsegae.com)를 방문하면 된다. 한편 스타벅스는 올해 총 1000여명의 신규 바리스타 채용 계획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적극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 희망자는 스타벅스 채용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