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아이유와 변우석의 로맨스가 요트 키스신을 기점으로 국내외 시청자 반응을 폭발시켰다.

5월 1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7회에서는 예비 부부가 된 성희주 아이유와 이안대군 변우석의 본격적인 혼례 준비가 그려진다.

‘21세기 대군부인’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기준 2026년 4월 4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첫 방송 이후 3주 연속 정상이다. 뉴스, VON, SNS, 동영상 전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고, 아이유와 변우석은 4주 연속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 2위를 지켰다.

시청률도 상승세다. 6회는 전국 11.2%, 2054 5.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수도권과 2054 기준 토요일 프로그램 전체 1위에도 올랐다.

OTT 성적도 뜨겁다. ‘21세기 대군부인’은 플릭스패트롤 기준 디즈니+ TOP 10 TV쇼 부문 글로벌 5위, 비영어권 1위를 기록했다. 한국, 일본, 대만에서는 첫 공개 이후 1위를 지켰고, 브라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페루, 베네수엘라 등 16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에 올랐다.

또 이탈리아, 멕시코, 칠레 2위, 호주, 뉴질랜드, 파라과이 3위, 캐나다와 미국 4위, 영국 6위 등 총 39개 국가 및 지역에서 10위권에 진입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5, 6회에서는 계약결혼 위기를 넘긴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관계가 한층 깊어졌다. 내진연 피날레를 장식한 프러포즈 이벤트와 요트 키스신은 방송 직후 커뮤니티와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7, 8회에서는 국왕의 승인을 받은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혼례 준비에 나선다. 서로의 손길에도 얼굴을 붉히고, 수시로 그날의 기억을 떠올리는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핑크빛 로맨스가 더욱 짙어질 전망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