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하하 “아내 혼전순결 지켜주기 위해 노력했다”

입력 2015-03-17 0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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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하하가 아내 별의 혼전순결을 지켜주기 위해 노력한 점을 공개했다.

하하는 지난 6일 밤 11시15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별을) 정말 안아준 것 밖에 없는데 많은 이들이 혼전순결을 의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래서 결혼 발표 당시 기자들에게 ‘정말 맹세하는데 우리는 혼전순결을 약속했다’고 말했다”며 “그런데 이게 사람이 참 그렇다. 답답해서 소리도 많이 질렀다. 남자는 머리와 몸과 마음이 다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별은 “발표를 하고 나서 이미 와이프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드니까 급격히 많이 힘들어하더라”고 거들었고, 이에 하하는 “그래서 혼인 신고를 먼저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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