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4월 23일 국내 개봉 확정

입력 2015-03-17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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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2015년 4월 23일 국내 개봉일을 확정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북미 개봉일인 5월 1일보다 8일 앞당긴 4월 23일 대한민국에서 개봉한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 군단이 전세계를 위협할 거대한 음모를 꾸미는 최강 ‘울트론’에 맞선 지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전편을 능가하는 스토리, 스케일, 캐릭터로 무장한 2015년 최고의 기대작이다.

이 영화는 어벤져스팀이 개발한 평화유지프로그램의 오류로 사상 최강의 적 '울트론'을 만드는 흥미로운 설정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퀵 실버’ ‘스칼렛 위치’ ‘울트론’ ‘비전’ ‘닥터 조’ 등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합류했다. 마블 사상 최대의 프로젝트답게 최강의 적 ‘울트론’에 맞서는 어벤져스 군단의 눈부신 활약을 그려냈다.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지난해 4월, 대한민국 국민들의 뜨거운 협조 아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최초로 장기간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조만간 국내 내한 소식도 전할 예정이다.

모두가 기다려온 최고의 기대작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4월 23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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