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민아, 그물 의상 입고 17일 ‘더쇼’ 첫 무대

입력 2015-03-17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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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로 데뷔한 민아가 뮤직비디오 속 화제의 의상을 또 입는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17일 민아가 ‘나도 여자예요’ 뮤직비디오에서 네티즌들의 시선을 주목시킨 화제의 그물 의상을 무대 의상으로도 입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순하고 섹시함을 동시에 표현하며 화제가 된 그물 의상은 베이직색으로 민아의 가녀리고 청순한 여성성이 강조된다는 평이다.

지난 16일 발표한 민아의 첫 솔로 데뷔곡 ‘나도 여자예요’는 공개와 동시에 뮤직비디오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엠넷, 소리바다, 올레뮤직, 다음뮤직, 몽키3, 싸이월드 뮤직 등 6개 온라인 음악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민아의 솔로곡 ‘나도 여자예요’는 현재 모든 음악 사이트에서 10위권에 안착하며 커다란 관심을 얻고 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첫 솔로 데뷔인데도 음원 성적과 뮤직비디오 반응 등이 기대 이상으로 좋아 놀랐다”며 “화제가 된 의상은 민아의 청순하고 가녀린 여성성을 강조할 수 있는 무대 의상으로 제작중이며 곧 방송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민아는 17일 SBS MTV ‘더쇼’를 통해 첫 솔로 데뷔곡 ‘나도 여자예요’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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