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935엔터와 전속 계약… 연정훈과 한솥밥

입력 2015-03-17 13: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남궁민이 935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였다.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남궁민은 브라운관에서 색깔 있는 캐릭터와 안정감 있는 연기로 대중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배우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 활동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여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935엔터테인먼트는 연기 매니지먼트 회사로써 중국, 일본, 아시아권, 헐리우드등 해외 비즈니스 사업과 컨텐츠 제작 및 투자에도 참여하는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

한편 남궁민은 드라마 '금쪽같은 내새끼', '부자의 탄생', '내 마음이 들리니' '청담동 앨리스' '구암 허준'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입지를 다졌다.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수 홍진영과 가상부부로 출연해 알콩달콩한 로맨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4월 1일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백수찬 연출, 이희명 극본)에서 스타 쉐프 권재희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935엔터테인먼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