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김희선 김유정 친구 사이 아냐? "너무나 다정해"

입력 2015-03-17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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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앵그리맘’ 김희선 김유정 친구 사이 아냐? "너무나 다정해"

김희선 김유정이 새 드라마 ‘앵그리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운데 두 사람의 사진이 공개됐다.

김희선 김유정은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수목 미니시리즈 ‘앵그리맘’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카메라 앞에 섰다.

극중에서 김희선 김유정은 모녀지간으로 출연한다. 하지만 김희선 김유정은 외관상 친구사이로 보였다.

김희선은 불혹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늘씬한 몸매와 세련된 스타일을 뽐냈다. 김유정은 핑크 원피스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희선 김유정은 전혀 다른 스타일을 연출해 미모를 과시했다.

드라마 ‘앵그리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김희선)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헤쳐 나가는 이야기이다. 오는 18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

사진=김희선 김유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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