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LA서 억대 도박 논란…소속사 묵묵부답

입력 2015-03-18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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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진아엔터테인먼트

가수 태진아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억대 바카라 게임을 즐긴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예상된다.

18일 시사저널 USA는 '태진아가 로스엔젤레스 H 카지노에서 억대 바카라 게임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태진아 측에 사실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접촉을 시도했지만 현재까지는 연락이 닿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태진아는 진아 엔터테인먼트 대표인 동시에 현재 가수협회 회장을 맡고 있어 이번 도박 사건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가요계에 적지 않은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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