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천희 전혜진 “부산여행 가서 첫키스…혼전임신에 장인 허리디스크”

입력 2015-03-18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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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 전혜진 사진=tvN‘택시’캡처

택시 이천희 전혜진 “부산여행 가서 첫키스…혼전임신에 장인 허리디스크”

'택시 이천희 전헤진'

‘택시’에 출연한 배우 이천희가 아내 전혜진과의 결혼생활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이천희가 게스트로 출연, 전혜진과의 첫키스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제가 질문하는 첫 키스에는 모든 게 담겨 있는 거 아시죠?”라며 아내 전혜진과의 첫키스에 대해 물었다.

이영자의 질문에 이천희는 “아는 누나, 나, 전혜진과 갑자기 부산 여행을 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천희는 “호텔 방안에서 3명이서 술 마시고 놀았는데 갑자기 안주가 다 떨어진 상황이었다”며 “그때 아는 누나가 안주 사러 간다고 나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MC 이영자는 “그 누나가 얼마나 있다가 왔냐”고 물었고 이천희는 “꽤 오래 걸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지난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이천희가 게스트로 출연, 전혜진과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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