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하니, “너 정도 예쁜 애들은 많아” 어머니 언급 눈길

입력 2015-03-18 16: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KBS‘해피투게더’캡처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하니'

대세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엄친딸’의 면모를 자랑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하니 어머니의 독설이 이목을 끌고있다.

하니는 1월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어머니가 가수 데뷔를 반대했던 일화를 전했다.

당시 하니는 “데뷔 전 엄마가 가수하는 것을 많이 반대하셨었다. 엄마가 ‘너한테 어떠한 가능성도 못 봤다’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엄마가 ‘너 예뻐. 근데 너 정도 예쁜 애들은 많아. 너 노래 잘해. 근데 너만큼 노래 잘 하는 애들도 많아’라고 하시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MC들은 “어머님이 악플러 아니시냐”라고 반문해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한편, 하니는 17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유창한 중국어와 영어 회화 실력을 자랑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하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