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케이, 新애교돌 예약 “이만큼 내가 너를 사랑해”

입력 2015-03-18 1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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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출처=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그룹 러블리즈 케이가 남다른 애교로 삼촌팬 킬러 등극을 예고했다.

러블리즈는 1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금주의 아이돌’ 코너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아이돌 파트 종결자’ 코너에 나선 러블리즈는 가장 먼저 ‘애교’ 파트에 도전했고, 멤버들은 케이를 애교 대표로 추천했다.

이에 MC들은 케이에게 애교 시범을 요청했고, 케이는 “있잖아 내가 할 말이 있어. 이만큼 이만큼 이만큼 이만큼 내가 너를 사랑해”라며 “팬클럽 이름 지어주세요”라는 애교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한편 러블리즈는 지난 3일 ‘Hi~(안녕)’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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