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자유여행 전문여행사 내일투어는 ‘2015 타이완 관광공헌상’ 수상을 기념해 타이완 여행 이벤트(사진)를 진행한다.
내일투어 타이완 자유여행 상품 ‘타이완 금까기’를 4월 2일까지 예약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하루 8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15만원 상당의 예류-지우펀 택시 투어를 무료 제공한다. 또 이 기간에 타이완 금까기를 구매하는 고객은 상품가에서 최대 6%를 할인하고, 타이완 교통카드, 타오위엔 공항-타이베이 시내 리무진 이용권, 여행안내서 ‘타이완으로 가출하기’, 미니 가이드북 ‘오! 마이큐트 타이베이’ 등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의 하이라이트인 택시투어는 최근 타이완 자유여행의 인기 상품이다. 타이완의 대표 명소인 예류, 지우펀, 진과스, 핑시 등이 수도 타이베이에서 차로 1∼2시간 거리에 있어 하루를 임대한 택시로 둘러보는 게 가장 편하기 때문이다.
한편 내일투어는 3일 타이완 관광절 경축대회에서 타이완 정부와 관광청으로부터 기업부문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사회공헌대상은 매년 타이완 관광 발전에 기여한 단체, 기업, 인사에 수여하는 상으로 내일투어는 3년 연속 수상했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