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 정아름, 강용석에 ‘애플힙’ 운동 소개...아찔한 몸매 ‘눈길’

입력 2015-03-20 0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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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트레이너 정아름’ tvN 방송캡처

‘트레이너 정아름’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이 명품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19’는 ‘봄맞이 미(美)친 몸만들기’ 특집으로 트레이너 정아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아름은 애플힙 운동을 위한 도구로 짐볼을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정아름은 “짐볼을 들면 체중을 뒤에 싣기가 수월해 어려운 스쿼트 자세를 효과적으로 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아름은 버피테스트를 소개했다. 버피테스트는 유산소와 무산소를 한 번에 할 수 있고, 좁은 실내 공간에서 운동이 가능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운동이다.

버피테스트 동작은 우선 바른 자세로 서고, 배를 바닥에 대고 엎드린 후 다리를 당겨 스쿼트 자세를 만든다. 이어 다리를 모아서 점프를 하면 된다.

정아름은 버피테스트의 효과에 대해 “10회를 하더라도 동작을 정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확한 동작을 해야만 순발력, 근력, 유산소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아름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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