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박동희 근황 공개, 눈길 사로잡는 웨딩드레스 자태

입력 2015-03-20 1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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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4 박동희 근황이 화제다.

박동희는 자신의 SNS에 “없는 영혼 끌어올리는 시간. 셀카 찍는 시간 기차타고 서울에서 대구로 내려가는데 비가 또르르 내린다. 마치 내 눈물 같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동희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셀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반전 볼륨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동희는 지난해 방송된 스토리온 채널 ‘렛미인4’에서 ‘거구의 잇몸녀’에서 모델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렛미인으로 선정된 181cm ‘거구의 잇몸녀’ 박동희는 남성적인 체격과 큰 키로 고통 받고 있었다. 특히 웃을 때 노출되는 잇몸은 평균 2mm 이하지만 그녀의 경우 최대 15mm 이상까지 드러나 있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박동희 페이스북, ‘렛미인4’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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