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내 첫 연기 도전에 ‘1박 2일’ 멤버들 반응은…”

입력 2015-03-20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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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내 첫 연기 도전에 ‘1박 2일’ 멤버들 반응은…”

가수 데프콘이 정극 연기 도전에 대한 '1박 2일' 멤버들의 반응을 전했다.

20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 3층 대본 연습실에서는 배우이원종과 가수 데프콘이 참여한 가운데 KBS 드라마 스페셜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데프콘은 이날 취재진의 질문에 "지금 이 드라마를 모든 예능인들이 본방 사수 하겠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차태현 씨는 메신저로 내 드라마 출연 기사의 배스트 댓글을 보여주며 응원해 주더라. 김주혁 씨도 '선배들이 다 도와주실 것이다. 편하게 하라'고 조언해 줬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데프콘의 정극 도전으로 화제를 모은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는 김영철, 데프콘, 이원종 등이 사건의 실타래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36년간의 기나긴 추적극의 비밀이 풀려나가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오늘(20일) 밤 9시 30분부터 1, 2부가 연속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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