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체여인이 박물관에? 관람객들 반응 ‘깜짝’

입력 2015-03-20 14: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 박물관에 나체 여인 조각상이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영국 미러는 19일(현지시각) 아트 바젤 홍콩 페어에 출연한 ‘여자’가 관람객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홍콩에서 열리는 아트 바젤 페어에 벌거벗은 채 웅크린 여자 작품이 등장했다.

실제 사람인지 조각인지 분간이 가지 않을 정도로 정교한 조각 작품에 관람객들의 시선도 집중됐다.

특히 호주 아티스트 샘 징크의 작품인 이 조각은 실제 사람의 머리카락을 사용하는 등 실제 사람과 가장 가깝게 만들어졌다고 전해졌다

해당 조각상을 보기 위한 관람객들의 반응이 끊이지 않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