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미러는 19일(현지시각) 아트 바젤 홍콩 페어에 출연한 ‘여자’가 관람객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홍콩에서 열리는 아트 바젤 페어에 벌거벗은 채 웅크린 여자 작품이 등장했다.
실제 사람인지 조각인지 분간이 가지 않을 정도로 정교한 조각 작품에 관람객들의 시선도 집중됐다.
특히 호주 아티스트 샘 징크의 작품인 이 조각은 실제 사람의 머리카락을 사용하는 등 실제 사람과 가장 가깝게 만들어졌다고 전해졌다
해당 조각상을 보기 위한 관람객들의 반응이 끊이지 않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