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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XIA)
출처=김준수(XIA)트위터
그룹 JYJ 멤버이자 솔로가수로도 큰 활약 중인 김준수(XIA) 가 서울 콘서트 앙코르 소식을 전해 이슈가 된 가운데 직접 공개한 사진도 덩달아 화제다.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하고 ‘2015 XIA 3rd ASIA TOUR CONCERT ‘FLOWER’’를 진행 중인 김준수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서울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을 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24일 김준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는데, 공개된 사진에는 공원에 앉아 있는 어린 아이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는 김준수의 예명을 딴 XIA(시아)라는 글씨로 뒤통수를 꾸민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게다가 김준수는 사진 공개와 더불어 “아이구 어머님 아가 동의 얻고 이러신거죠? 아가야 형이 더 오늘 잘할게” 라는 글도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김준수 XIA'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