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쎄씨는 2015년 4월호에서 솔로 가수이자 배우로 홀로서기한 천둥의 화보 ‘Sweet Break Time’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고양이 마니아인 천둥과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이 함께해 더욱 특별했다. 실제 4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는 천둥은 능숙하게 고양이를 다루는 모습이 돋보였다.
심플하고 세련된 올 화이트 패션과 새하얀 고양이가 함께 어우러져 천둥의 신비로우면서도 가슴 설레는 남자로서의 매력을 발산했다.
소년에서 남자의 모습으로 변신한 천둥은 “헬스장에서 운동과 다이어트를 병행하며 몸을 키웠다”고 밝혔다. MBC 새 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연기자로 새 출발을 하는 그는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천둥은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작곡을 하고 있다. 음악은 놓을 수가 없다. 언젠가 내가 전곡 작곡한 솔로 앨범을 꼭 내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한편 꾸밈없이 솔직한 모습이 매력적인 천둥의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4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쎄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