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이니, “키 158cm 몸무게 37kg” 솔직 고백…“벗으면 어른이다”

입력 2015-03-24 2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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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이니
출처=KBS 2TV ‘안녕하세요’ 캡처

‘안녕하세요’ 혜이니, “키 158cm 몸무게 37kg” 솔직 고백…“벗으면 어른이다”

가수 혜이니가 한 방송에 출연해 몸무게와 키를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가수 혜이니와 방송인 현영, 개그맨 허경환과 양상국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안녕하세요’에서는 키 158cm에 몸무게가 33kg밖에 안 나가 고민이라는 여성이 등장했다. 이 여성은 “너무 마른 몸매 때문에 주위 사람들이 손가락질 한다”며 “말랐다는 이유만으로 면접에서 떨어졌다”고 실토했다.

여성의 고민에 혜이니는 자신의 신체사이즈가 “158cm에 37kg이다” 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혜이니는 “제가 작아 보여도 목욕탕에 가면 아줌마들이 깜짝 놀란다”고 밝혔다. MC들이 이유를 묻자 혜이니는 “복근도 있고 (벗으면) 몸도 어른이라서 깜짝 놀란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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