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와 열애 이민호, 해외 팬미팅 어떡해?

입력 2015-03-25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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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민호. 동아닷컴DB

4월 중국·홍콩 등서 현지팬들과 만남 예정

사랑에 빠진 한류스타는 해외 팬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할까.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겸 연기자 수지와 교제 중인 이민호(사진)가 팬들과 만나는 첫 자리에서 이와 관련한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민호는 이달 말이나 4월 초 중국과 홍콩 등에서 열리는 광고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해 현지 팬들과 만난다. 그동안 모델을 맡고 있는 여러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취지로 자주 진행해왔던 일반적인 광고 이벤트와 다를 게 없지만 공개 연애 후 갖는 첫 번째 무대라는 점에서 팬들은 물론 현지 언론 매체의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정확한 행사 일정은 결정되지 않았다”면서도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연애 관련 질문에 대비하고 있다. 관계자는 “(수지와)만난 지 한 달밖에 되지 않아 조심스럽다”며 “팬들에게 예의를 지키는 선에서 대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민호는 4월 말까지 약 한 달 동안 CF 촬영과 해외 프로모션 일정으로 빠듯한 상태. 이런 상황에서 여자친구까지 공개되면서 주위의 뜨거운 시선까지 접하고 있다.

한편에선 그가 주연한 ‘강남 1970’의 중국 개봉에도 일정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애초 3월 중국 전역 개봉을 추진한 영화는 현지 극장 사정과 심의 등 문제가 맞물리면서 4월 이후로 시기를 재논의 중이다. ‘강남 1970’은 이민호가 중국에서 얻는 절대적인 인기에 힘입어 현지 자본의 투자까지 받은 영화다. 중국 개봉 버전은 국내 상영 내용과 달리 이민호의 비중이 월등히 높을 정도로 그에게 의존하는 바가 크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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