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길.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KIA 외야수 신종길(32)이 오른 어깨 골절로 3주 이상 결장한다. 신종길은 22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시범경기 kt전 5회 상대 선발 앤디 시스코의 직구에 어깨를 맞았다. 가벼운 타박상으로 보였지만, 검진 결과 골절 진단을 받았다. 회복에만 최소 3주가 걸리고, 재활기간을 포함해 1개월 이상 경기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다.
LG, 보림출판사와 ‘사랑의 도서나눔’
LG는 24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에서 보림출판사, 서울도서관과 3자 협약을 맺고 ‘사랑의 도서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2015시즌 1득점당 5만원 상당의 도서를 보림출판사 협찬으로 적립한다. 적립된 도서는 서울도서관을 통해 서울시 25개 자치구에 배분되며 전달식은 시즌 종료 후 열린다.
[스포츠동아]